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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9 12:37:32
  • 최종수정2023.02.19 12:37:32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오는 24일까지 충주시 엄정면에 위치한 목계나루 문화공간(저잣거리)에 입주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목계나루 문화공간 7개소로 문화예술, 지역특화, 지역상생 분야로 나뉘며 충주지역 문화, 예술, 관광 관련 단체 및 개인 사업자면 지원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목계나루 문화공간을 지원받고, 문화예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간조성과 시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전문가의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서류는 중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목계, 그곳에 가면 즐거움이 있다'는 브랜딩을 중심으로 목계나루의 역사와 지역문화의 특색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특화 이벤트를 추진하며 목계나루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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