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23.02.19 14:25:46
  • 최종수정2023.02.19 14:25:46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가 2022년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충북지역암센터는 충북도청과 14개 보건소, 산업체, 국민건강보험공단, 호스피스기관, 교육기관 등과 관계를 유지하며 암 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암 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 치료시설과 입원실이 함께 운영되는 통합진료체계를 구축해 중부권 암 치료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류동희 소장은 "충북지역암센터가 최일선에서 국가 암 관리 체계를 구축하면서 암 예방·치료 사후관리까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충북지역 특성에 맞는 암 관리사업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2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추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