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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9 13:33:21
  • 최종수정2023.02.19 13:33:21

공군 제19전투비행단 각 대대별 공보정훈지도장교들이 비행단 작전현장을 찾아 체험하고 있다.

ⓒ 공군 19전비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17일 공보정훈지도장교들을 대상으로 비행단 작전현장 체험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작전현장 체험견학은 평소 작전현장에 대해 직접 경험하기 힘든 공보정훈지도장교들이 현장을 체험하고 작전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이해함으로써 정신적 대비태세 구축과 결전태세를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공보정훈지도장교 22명은 결전태세 확립 교육의 일환으로 비행대장이 주관한 항공작전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무장전시관에서 항공탄약 및 무장탑재능력, 관제탑에서 관제탑과 관제사의 임무, 대공방어대 작전대기실에서 대공방어태세에 대한 브리핑을 순차적으로 들었다.

특히 대공무기를 직접 체험해보며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소명 대위(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임무요원들과 소통하며 작전현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엄중한 안보상황과 결전태세 확립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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