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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9 14:20:17
  • 최종수정2023.02.19 14:20:38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충북도회가 지난 1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우종찬 회장과 윤학수 중앙회장, 각 시·도회장과 충북 지역 전문건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정한 채용절차 준수, 타워크레인 월례비 거부 등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도회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한 신고 △정부 및 경찰수사에 적극적 협조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부당금품 요구 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민·형사 손해배상 지원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센터 설치·운영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방안을 중앙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종찬 회장은 "건설현장에 만연한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로 인해 생존권마저 위태로운 지경"이라며, "정부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른 강력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는만큼 협회도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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