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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역대 1월 최고 매출 달성

연매출 460억원 목표… "공격적인 마케팅 나선다"
온라인몰 성장·신규 유통망 확장·마스크 착용 해제 기대감

  • 웹출고시간2023.02.19 14:33:22
  • 최종수정2023.02.19 14:33:22

세화피앤씨의 뷰티브랜드 모레모 제품

[충북일보] 충북 진천에 생산공장과 R&D센터를 둔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의 2023년 1월 매출이 역대 1월 매출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헤어케어 전문기업 세화피앤씨는 1976년 창립이래 역대 1월 매출 중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이번 매출 실적 요인으로 지난달 말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강화해 네이버 스토어팜·쿠팡 등 온라인몰 판매가 크게 늘어났고, 국민가게 다이소 등 신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대대적으로 확장한 결과로 보고 있다.

이번 성과는 뷰티브랜드 모레모의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리커버리밤B', '케라틴 헤어컬러' 등의 인기가 견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화피앤씨는 올해 매출목표 46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모발, 두피 고민 솔루션 신규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세화피앤씨 본사 전경

기존 히트상품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도 병행해 올리브영 등 국내 온오프 채널 판매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1월 매출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데 이어, 지속적으로 모레모 브랜드 인지도 제고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는 특히 브랜드 인지도를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실적이 기대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47년간 끊임없는 연구로 20여건의 핵심특허와 독보적인 염모제-헤어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모레모', '모레모 포맨', '리비긴', '리체나' 등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제품을 아시아, 중동, 북미 등 전세계에 공급해 K뷰티 대표기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공정 CGMP와 ISO22716,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완료한 자체시설에서 연구개발 및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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