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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면지사협, '청소년 꿈 지원' 장학증서 전달
전용 후원계좌 통해 1인당 70만원 상당 물품 지원
- 웹출고시간2022.05.26 11:26:19
- 최종수정2022.05.26 11:26:19
충주시 수안보지사협 관계자들이 한부모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장학 증서를 전하고 있다.
'청소년 꿈 지원' 사업은 수안보면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마중물 기부천사'라는 전용 후원계좌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기업체,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성금은 재능을 가진 청소년이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1인당 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청소년에게 지원한다.
이날 지사협은 지역 내 저소득·한부모 가정 청소년 2명을 선정해 장학 증서를 전달하고 학업에 필요한 노트북과 학원 수강증을 기증하는 등 진로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줬다.
김선영 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학생들도 어려움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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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 행사는 청주를 알리기 위해 컨샙과 내용을 바꿔 가져 와야 합니다.
- 미호천을 이루는 세지류 발원지 진천두타산, 청주덕현, 세종전의를 고향으로 설정함으로 부담없이 다가서개 한후 셋이 모여 하나가 됨이 좋으므로 합심을 강조한 후 근원을 찾아 나아가며 향토의 고전을 찾아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일제시대 미호천으로 변경된 강의 본래의 이름인 동진강으로 돌아갈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혜안에 놀라우며 미호천의 역사와 지리적위치를 다시금 일깨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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