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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수, 주요 현안 사업장 현지 점검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장 현지 안전점검

  • 웹출고시간2022.02.10 10:48:18
  • 최종수정2022.02.10 10:48:18
[충북일보] 김재종 옥천군수가 10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하여 사업 진행 상황과 사업장 안전 확인을 위한 현지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 군수는 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공공건설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살펴 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기위해 추진했다.

점검은 △옥천군 가양복합문화센터 생활SOC 복합화 사업(158억원)과 △행복주택(청년주택) 건립 사업(308억원), △장애인 복지관 및 옥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256억원),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233억원),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센터 신축(150억원) 사업 등 사업비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군은 그 외 사업장에 대해서도 각 발주부서별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김 군수는 현지 점검에서 "최근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사고를 선제적 예방을 위해 긴급 점점을 진행했다"며"각종 사업장에 대해 각 발주부서별 자체 점검을 실시해 사건사고 없이 공정을 마무리 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건설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잘 추진돼야 지역경제가 순환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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