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김효린 (청주 내곡초·6학년)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나"

  • 웹출고시간2021.12.19 15:31:21
  • 최종수정2021.12.19 15:31:21
올해 월드비전 후원자로 미래의 나눔 왕에 선정된 김효린양.

청주내곡초 어린이 회장의 책임감으로 청주교육지원청의 학생회장단 캠페인 활동과 교육에 앞장서왔습니다.

올해 우수 과학 어린이로 선정돼 과학 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영재 발명센터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며,

환경부 주최 환경보전의식 확산 공모전 장관상을 수상한 것 또한 충북교육청 환경교육 채식급식 캠페인 영상 촬영 등 다양한 재능을 키워가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효린양의 꿈은 미래에 행복을 전하는 화가랍니다.

우리지역의 자랑스러운 착한 어린이

김효린양을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