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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1.14 17:57:26
  • 최종수정2022.11.14 17:57:26

청주산림조합원들이 '11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산림조합
[충북일보] 청주산림조합이 '11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위치한 숲가꾸기 요청지에서 산림경영 노하우와 바른 농약 사용법, 산불예방에 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산림경영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산주 또는 임업인의 요청이 있으면 지역내 어디라도 산림경영컨설팅을 실행하고 있어, 산주와 임업인 또는 귀촌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임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019년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시행에 따른 올바른 농약 사용 방법도 함께 지도해 PLS 기준에 맞는 농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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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