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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05 13:01:57
  • 최종수정2021.12.05 13:01:57
[충북일보]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가 단양소방서를 찾아 컵라면 80박스, 달력 3박스, 탁상용 달력 2박스를 전달했다.

구인사의 위로 방문은 단양군민을 위해 24시간 위험한 재난현장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단양소방서 직원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매년 연말마다 이뤄지고 있다.

한정환 서장은 "매년 소방서를 찾아주시는 천태종 구인사 스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겨울도 단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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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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