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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충주점, '사랑의 김치 나누기' 훈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마트충주점 공동사업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

  • 웹출고시간2021.11.25 11:26:23
  • 최종수정2021.11.25 11:26:23

이마트 충주점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25일 이마트에서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이마트 충주점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이마트에서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충주점 공동사업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마트 충주점은 포기김치 3.5㎏ 20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한 김치는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기영 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와 더불어 행복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2022년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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