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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도내에서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 운영
전담공무원 및 전담요원 배치 다양한 대응

  • 웹출고시간2021.01.21 13:06:18
  • 최종수정2021.01.21 13:06:18

제천시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함께 자리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충북일보] 제천시가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기존 민간기관인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해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해 대응한다.

특히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자리하며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나 아동보호팀(643-1391)으로 24시간 상시 가능하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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