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협 충주시지부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충주시보건소, 충주의료원, 건대 충주병원에 떡과 음료 전달

  • 웹출고시간2020.04.27 17:29:01
  • 최종수정2020.04.27 17:29:01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 격려에 앞장서고 있다.

이석구 지부장 등 충주시지부 관계자들은 27일 충주시보건소, 충주의료원, 건국대 충주병원을 찾아 떡과 음료 등 간식을 전달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석구 지부장은 "의료진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더 낼 수 있도록 이번 간식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는 시기지만 끊임없이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취약농가 일손 돕기, 화훼농가 돕기, 농산물꾸러미 소비촉진 참여와 함께 공적 마스크 판매, 차량을 이용한 방역 활동, 사랑의 헌혈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