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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면적 7천406.8㎢, 국토면적의 7.4%

올해 1월 1일 기준 지적통계 확정

  • 웹출고시간2020.03.01 16:25:27
  • 최종수정2020.03.01 16:25:27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충북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지적통계를 확정했다.

지적 통계에 따르면 도의 면적은 7천406.8㎢(233만 필지)로, 국토 전체 면적의 7.4%를 차지한다.

소유구분별로는 △개인소유 3천456.7㎢(46.7%) △국·공유지 2천717.1㎢(36.7%) △종중 559.6㎢(7.5%) △법인 526.0㎢(7.1%) △종교·기타단체·외국인 등 147.4㎢(2.0%)이다.

지목별로 보면 △임야 4천923.5㎢(66.5%) △농지(전·답·과수원) 1천305.9㎢(17.6%) △도로·하천(유지) 591.1㎢(8.0%) △대지 178.0㎢(2.4%) △공장(창고)용지 93.8㎢(1.3%) △공원·학교용지 등 기타지목 314.5㎢(4.2%)로 조사됐다.

지난해와 비교 시 임야, 답, 전, 과수원, 구거 등의 순으로 면적이 줄었고 대, 공장용지, 도로, 잡종지, 공원 등의 순으로 면적이 늘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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