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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내년 1월 17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19.12.29 14:46:54
  • 최종수정2019.12.29 14:46:54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020년 1월 17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사업은 브랜드K 선정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등 혁신주체에 대해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바우처(혁신바우처)가 신설 됐다.

종전의 수출규모별 성장사다리 체계를 통해 지원하는 바우처(성장바우처)는 유지된다.

선정기업에는 바우처 한도 내에서 바우처 메뉴판에 등록된 1천여 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6천여 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행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가 발급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은 2020년 1월 17 오후 6시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043-230-5327).

한편 충북중기청은 2019년 사업을 통해 총 142개사 중소기업에 46억 원을 지원,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돕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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