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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장애인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65억 원 규모, 정부예산 확보 노력 곳곳에서 결실

  • 웹출고시간2019.07.01 10:15:57
  • 최종수정2019.07.01 10:15:57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의 군민행복을 위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최근 총사업비 65억원 규모의 장애인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

'영동군 반다비 체육센터'라는 이름으로 지상 2층, 연면적 2천750㎡ 규모로, 영동읍 매천리 영동체육공원 조성부지 내에 건립된다.

내년초에 본격 착공해 2021년 말 완공예정이다.

1층에는 헬스장, 다목적실, 사무실이, 2층에는 체육관 등이, 옥상에는 간이 론볼장과 풋살장, 옥외쉼터 등이 들어선다.

군은 30억 원의 체육기금과 35억원의 지방비로 구성된 65억 원의 총사업비 중, 도비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군비 예산을 최소화하며 체계적인 사업추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영동군에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없어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공공 생활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군민과 지역 동향을 수시로 살폈고 지역전문가의 자문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만드는데 꼼꼼한 노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담당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사업이 선정되도록 다각적으로 정성을 쏟았다.

이러한 노력들에 의해 영동군은 사업 추진의지, 수행능력, 실현가능성 등을 인정받으며 최종 공모선정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체육 인프라가 구축돼 지역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최근 영동군은 적극적인 공모사업 응모와 전략적 대처로 잇따라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앞당기고 있다.

올해 1월 한국전력공사의 공모사업에 2019년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2.05㎞ 구간2개소가 선정됐으며, 4월에는 주거와 복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총사업비 270억 원, 100호 규모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에 선정됐다.

5월에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선도사업인 11억 원 규모의 '노인·취약계층의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6월에는 5만여 군민의 소통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최대 발전동력이 될 8,300억원의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했다.

이런 알찬 결실들은 박세복 군수의'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와 영동군의 차별화된 시책, 공직자들의 열정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평가다.

군 관계자는 "빠듯한 살림살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며 "영동만의 특색과 강점을 내세워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응모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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