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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SK청년비상사업단, 창업마일리지 장학금 수여

경영학과 박해성 학생 등 6명에게 100만원씩 수여

  • 웹출고시간2016.12.13 21:51:47
  • 최종수정2016.12.13 21:51:47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SK청년비상사업단은 13일 경영항공관 1층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우수 창업활동 학생인 경영학과 박해성 학생 등 6명에게 창업마일리지 장학금을 수여했다.

창업마일리지 장학금은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등'SK청년비상(飛上)프로그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를 제공해 누적 마일리지 100점 이상인 학생 중 상위 6명을 선발해 수여하는 장학금으로 학생 1인당 100만원, 총 600만원이 수여되었다.

안형환 SK청년비상사업단장은"아직은 창업에 뜻을 가진 학생이 드물고, 대부분 안정적인 취업에 뜻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학생들이 가능성이 활짝 열려 있는 창업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창업 관련 활동에 적극적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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