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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기운 학생·서희진 교수, 최우수논문상 수상

한국스포츠사회학회 주최 2016년도 정기학술대회에서

  • 웹출고시간2016.11.29 10:46:29
  • 최종수정2016.11.29 10:46:29
[충북일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일반대학원 스포츠과학전공 박사과정 김기운 학생과 지도교수인 서희진 교수가 지난 25일 용인대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스포츠사회학회 주최 '2016년도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스포츠사회학회는 매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논문상을 선정하고 있다.

김기운 학생과 서희진 교수는 '노인 여가스포츠공간의 사회적 의미: Lefebvre의 공간생산이론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게재, 이번에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스포츠사회학회는 1990년 창립되어 스포츠현상의 사회적 측면인 스포츠와 사회제도, 사회과정, 사회체계, 사회문제 등의 관계를 거시적, 미시적 측면에서 연구함으로써 한국사회의 스포츠시스템과 정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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