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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19 17:08:35
  • 최종수정2016.04.19 17:08:35
[충북일보] 충청대는 오는 28일부터 8월25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창직창업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창직창업 아카데미는 충북도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충청대학교 평생직업교육처에서 진행한다.

강좌는 창업디자인 컨설턴트인 창업창직교육원 김민식 대표와 이기훈 메이커스컬티베어터가 진행하다.

국내 대표 창직가인 홈펙토리마스터 서민호씨(쓰리디아이템즈 경영본부장), 지식경영바리스타 조성민씨(카페 허밍 대표), IT비즈니스컨설턴트 유승제씨(씨이오포럼 CEO4 대표), 앱티스트 백욱희씨(우키는 사람들 대표) 등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일 4시간,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다.

수강생은 오는 26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청대 평생직업교육처(043-230-2904~6)로 문의하면 된다.

창직(job creation)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기존에는 없는 직업이나 직종을 새롭게 만들어 내거나 기존의 직업을 재설계하는 것으로 창업과는 다른 개념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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