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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장애인복지관 '2015년 장애인식 개선 걷기 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5.10.08 15:29:08
  • 최종수정2015.10.08 15:29:08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8일 오전 장애인, 비장애인 200여명이 함께 군청을 출발 보강천 미루나무 숲 까지 함께 거닐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8일 오전 증평군청 및 증평보강천 일원에서 장애인, 비장애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5년 장애인식 개선 걷기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군청을 출발해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 숲 까지 함께 거닐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 및 인식전환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정 관장은"이번 걷기대회를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통합 환경기반이 조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9일 오전 7시 증평 보강천체육공원에서는 증평군 체육회 주관으로 군민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민 대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인삼골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2015증평군민한마음건강걷기대회를 가졌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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