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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직능단체, 귀성객 맞이 대청소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

  • 웹출고시간2015.09.20 13:29:51
  • 최종수정2015.09.20 13:29:51

문화동 통장협의회 등 13개 단체 회원 100여명은 전통시장 주변과 중심 도로변의 쓰레기, 방치된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충북일보=충주] 추석 명절을 1주일 앞두고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푸근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충주시내 각 직능단체들이 청결활동에 나섰다.

관내 6개 직능단체로 구성된 충주시 봉방동 발전협의회(회장 김준수)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은 18일 오후 2시부터 전통시장 주변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무학시장으로 이어지는 소봉교에서 푸르지오 아파트앞 상방교까지 이어진 천변산책로 3㎞ 구간에서 빈병 및 생활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 1t을 수거했다.

또한 문화동 통장협의회 등 13개 단체 회원 100여명은 전통시장 주변과 중심 도로변의 쓰레기, 방치된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엄정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김문영,김도화)는 15~16일 노곡에서 목계나루 구간, 탄방 삼거리에서 율리 삼거리, 논동에서 옥성구간 4.5km구간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용산동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도 18일 오전 6시부터 용산체육공원과 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용산동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도 18일 오전 6시부터 용산체육공원과 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고, 19일에는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충주천변 제초작업과 청결활동에 나섰다.

또 19일 기아자동차(주) 임직원 가족 30여명과 충주추평호산뜰애운영위원회 임원 30여명, 엄정면 귀농귀촌협의회 임원 20여명, 마을주민, 농어촌개발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은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추평호 주변에대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1천610ha 추평호를 감싸안은 둘레길을 따라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한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진기화, 이순현) 회원 50여명도 18일 태극기동산의 잡초를 제거하고 사과나무길 제초작업에 나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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