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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26 13:18:37
  • 최종수정2015.02.26 13:18:37
진천상공회의소(심상경 회장)가 26일 오후2시 진천상공회의소 신사옥 확장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유영훈 군수, 신창섭 의장, 각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김효환 청주세무서장, 상공회의소 회원사 등 약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심상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진천상공회의소는 2004년 설립 이후 10년 간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바탕으로 원스톱 기원지원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확장이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천상공회의소는 회관이전으로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입업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 기업애로 및 구인구직 상담센터 운영으로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교육 및 회의 개최로 우수인력 양성과 장년인턴 취업지원 사업 운영으로 기업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진천상공회의소 신규회관은 347.95㎡ 규모로 쾌적한 사무공간과 함께 50명 정도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과 소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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