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192회 충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운영

3 ~19일,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처리

  • 웹출고시간2014.12.02 15:45:42
  • 최종수정2014.12.02 15:45:42
충주시의회(의장 윤범로)는 2014년도 마직막 회기인 제192회 충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3~19일까지 17일간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당초 예산안, 201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12건과 기타안건 5건을 처리한다.

회기 첫 날인 3일오전10시 조길형 충주시장의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회기를 시작한다.

4일에는 상임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관한 총괄심사를 실시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충주시 명예시민 선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4건의 조례안과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 계획(안)’등 5건의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5~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충주시로부터 2014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에 관한 보고를 받으며, 10~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관한 예비심사를 하고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관한 심사를 실시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 그리고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