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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9 18:37:30
  • 최종수정2014.05.29 18:37:30

이용희 전 부의장이 29일 영동에서 새정연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이 영동장날인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유세장에서 정구복 영동군수후보 등 새정연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펼쳐 눈길.

박동규 사회로 연단에 오른 이 부의장은 백전노장 답게 "그동안 정 후보가 영동발전을 위해 한일이 많다"며 "정 후보를 3선 당선시켜 남은 영동군 현안을 해결하도록 해 달라"고 호소.

이어 이 후보는 "일부에서 3번은 안 된다는 얘기를 들었으나 가까운 옥천의 유봉열 군수도 3선 군수를 하며 지역발전을 시켰다"며 "이번에 반드시 당선시켜 영동을 발전시키도록 하자"고 강조.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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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