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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디자인·3D 프린팅 활용기술 세미나 개최

4일 오후 1시30분 창조홀

  • 웹출고시간2013.12.01 15:47:41
  • 최종수정2013.12.01 15:47:41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도내 중소기업이 소셜미디어 시대의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수 있도록 '디자인과 3D 프린팅 활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4일 오후 1시30분 창조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해당분야의 최고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디자인설계와 3D 프린터에 기반한 혁신적인 개발기술 상용화와 R&D 마케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 3D 프린팅 시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 자리에서 강동훈 In2㈜ 대표와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는 각각 '소셜미디어 시대의 시장변화'와 '3D프린터&제3의 산업혁명(3D Printer & The 3rd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임형상 ㈜티움솔루션즈 부장과 윤대호 ㈜프로토텍 이사는 각각 '중소기업 마케팅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한 시각화'와 '기업의 제품개발과 생산에 있어서 3D프린터 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충북중기청은 "소셜미디어 시대의 시장변화에 중소기업이 적응하도록 디지털 디자인설계 및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제작 및 R&D마케팅 기술 전파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 재직자, 예비창업자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중기청에서는 시제품·디자인센터에 '디자인→설계→시뮬레이션→시제품제작' 및 가상 현실화 작업에 필요한 S/W, 3D 프린터 등의 설비를 구축해 중소기업 , 예비창업자들이 신제품 개발·개발기술의 상용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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