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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충북도교육감 윤건영

오늘도 감초처럼 "청풍명월의 미래희망교육으로"

  • 웹출고시간2022.07.10 14:51:01
  • 최종수정2022.07.10 14:51:01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평생교육을 바라보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을 교육의 키워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는 지방 교육자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저마다의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미래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창의력 신장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촘촘하고 탄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모든 시·군에서 독특하고 차별화된 분야별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맘껏 펼쳐질 수 있게 새롭게 출발하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우리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을 글로벌 리더 양성 교육의 메카로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선생님들의 땀이 보람으로 평가받고 그 보람은 더욱 신바람나는 교직의 책무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교육을 더 깊이 바라보고 소통하며 공교육의 신뢰 회복에 힘을 쏟는 '교육수장'이기를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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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