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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충북도교육감 윤건영

오늘도 감초처럼 "청풍명월의 미래희망교육으로"

  • 웹출고시간2022.07.10 14:51:01
  • 최종수정2022.07.10 14:51:01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평생교육을 바라보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을 교육의 키워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는 지방 교육자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저마다의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미래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창의력 신장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촘촘하고 탄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모든 시·군에서 독특하고 차별화된 분야별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맘껏 펼쳐질 수 있게 새롭게 출발하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우리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을 글로벌 리더 양성 교육의 메카로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선생님들의 땀이 보람으로 평가받고 그 보람은 더욱 신바람나는 교직의 책무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교육을 더 깊이 바라보고 소통하며 공교육의 신뢰 회복에 힘을 쏟는 '교육수장'이기를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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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