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3℃
  • 구름조금강릉 16.3℃
  • 맑음서울 19.9℃
  • 맑음충주 20.1℃
  • 맑음서산 20.5℃
  • 맑음청주 20.7℃
  • 맑음대전 20.7℃
  • 맑음추풍령 18.4℃
  • 맑음대구 19.8℃
  • 구름조금울산 17.9℃
  • 맑음광주 21.2℃
  • 맑음부산 20.5℃
  • 맑음고창 21.2℃
  • 맑음홍성(예) 19.9℃
  • 구름많음제주 22.5℃
  • 구름많음고산 22.1℃
  • 맑음강화 18.1℃
  • 구름조금제천 18.4℃
  • 맑음보은 18.8℃
  • 맑음천안 19.5℃
  • 맑음보령 19.8℃
  • 맑음부여 19.9℃
  • 맑음금산 20.7℃
  • 맑음강진군 21.9℃
  • 구름많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생태사진작가 조유성

오늘도 감초처럼 "생태에 담긴 빛을 찾아서"

  • 웹출고시간2022.04.17 15:33:37
  • 최종수정2022.04.17 15:33:37
오랜기간의 코로나 팬데믹이 최근들어 누그러드는 추세입니다.

그동안 누구보다도 답답했을 당신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역동적으로 살아온 인생이야기는 당신의 우렁찬 목소리만큼이나 짙은 삶의 향기랍니다.

지팡이가 들려있어야 할 손에 삼각대까지 달린 육중한 카메라를 들고 발길 닿지 않은 곳이 없었던 당신의 열정,

때로는 전국의 방방곡곡 골짜기를,

때때로 저 높은 백두산을,

그리고 또 때로는 세계 곳곳의 오지를,

고령의 나이에도 해외를 누비며 담아내는 경이로운 생태계 사진 작품들은 모두에게 다가가는 희망의 감동이었습니다.

코로나19의 힘든 세상에 희망의 기운이 완전히 회복되는 날, 또 다시 전 세계 오지에서 피어오를 당신의 카메라 열정을 기대하며 자랑스러운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