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민선8기 충북지사 김영환

오늘도 감초처럼 "창조적 상상력과 희망의 열정으로"

  • 웹출고시간2022.07.03 15:31:43
  • 최종수정2022.07.03 15:31:43
치과의사이면서 고향인 괴산 청천에서 직접 농사를 짓는 농부임을 자부했던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농업인들의 애환에 공감하고 농업을 6차산업으로 이끌어가는 혁신의 도지사이기를 기대합니다.

'창조적 상상력과 희망의 열정으로' 바다가 없는 충북이 아니라 강과 호수가 많은 우리 충북의 관광산업을 무한 가능성으로 열어서 천혜의 백두대간 산하와 연결하여 스토리텔링과 낭만, 그리고 힐링이 출렁이는 거대한 '레이크 파크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먼저 다가가 고액 진료비 때문에 생명과 직결된 질병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주시길 기대합니다.

후손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지켜주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득과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당신의 포부와 열정,

민선8기 충북도정을 이끌 우리의 자랑스러운 희망얼굴이기에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