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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홍성열 증평군수

오늘도 감초처럼 "따뜻한 장뜰을 가꾸며"

  • 웹출고시간2022.06.13 15:23:10
  • 최종수정2022.06.13 15:23:10
[충북일보] 친밀한 소통으로 12년 증평지역을 이끈 관록의 3선 홍성열 군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은퇴를 앞둔 당신은 기초단체장의 귀감입니다.

전국 73개 군단위 지자체 모임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직 또한 멋지게 수행 하였으며

몇년전 '자랑스런 충청인상 행정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상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신망이 두터운 당신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깊고 문화예술적 감각도 뛰어나 지역사회 발전에 있어 다른도시와

차별화를 둔 한발 앞선 행정으로 늘 타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매주 군청에 올리는 월요편지는 군수의 생각과 일상을 군민과 소통하는 사랑과 희망의 공감대였습니다.

시낭송을 좋아하여 어느 자리에서든 소통의 시를 읊고 자리를 빛내주는 당신은 기초단체장으로서 지역사회의 멋스럽고 자랑스러운 희망얼굴입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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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