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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 김선겸 회장

오늘도 감초처럼 "오늘도 난 할 수 있다"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 김선겸 회장

  • 웹출고시간2022.08.28 19:29:35
  • 최종수정2022.08.28 19:29:35
"청년들이여 너희들은 희망이 있단다!"

9회 청주시민대상 수상자 공부하는 기업인 김선겸씨.

스스로의 노력으로 50대 초반에 기업을 성공적으로 일구며 자기 분야에서 미래를 개척한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청소년들의 글로벌 꿈을 담아 오랫동안 국제 체육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열어주었으며, 지금도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장으로 활동하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 5대 회장이자 회원사 800여 업체의 리더인 김선겸씨는 충북괴산 시골이 고향입니다.

어려서부터 힘들게 일하며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청년은 성장해 기업인이 돼서도 건축, 디자인인테리어 등에 변함없이 늘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기업인, 풍부한 학식을 바탕으로 현장을 뛰는 CEO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청주공항의 활성화와 청주시의 인구 증가등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까지 연구하고 고민하는 당신은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며 지역의 공익을 위해 늘 실천하는 기업인입니다.

온세상이 힘든 요즘 당신의 삶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 청년의 희망이기에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당신을 지역사회 기업인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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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