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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이봉철 명장

오늘도 감초처럼 "열정과 신념의 가위손"
이봉철 명장(충북대학교 구내이용 원장)

  • 웹출고시간2021.08.29 16:33:41
  • 최종수정2021.08.29 16:33:41
그의 손은 만능 가위손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가위를 잡고

단정·깔끔·아름다움을 다듬어 왔습니다.

50여 년을 한 우물만 파온 우직한 외길인생,

이미 이용부문 장인의 반열에 올라 이제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랑스러운 지역사회 이용 명장 희망얼굴입이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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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