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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 든든한 지역금융 대표은행

단양 ㈜삼덕레미콘 방문·현장 애로사항 청취

  • 웹출고시간2023.02.16 15:51:43
  • 최종수정2023.02.16 15:51:43

황종연(왼쪽 두 번째부터) 본부장이 16일 단양군 매포읍의 ㈜삼덕레미콘을 방문해 이상우 대표와 박시원 농협단양군지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16일 단양군기업인협의회장인 이상우 대표가 운영하는 ㈜삼덕레미콘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삼덕레미콘은 단양군 매포읍에서 레디믹스콘크리트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는 레미콘 제조업체로 한국산업규격 표시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이상우 ㈜삼덕레미콘 대표는 단양군기업인협의회장,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장, 단양 장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청소년 후원과 홀몸노인 지원 등 지역에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 대표는"자치단체 등과 함께 단양군 내 우량기업을 육성 및 유치하고 기업과 지역인재를 연결하는 역할도 강화하겠다"며 "농협은행의 사회적 금융지원을 통해 단양군내 우량기업 육성 및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 단양군기업인협의회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단양군 내 기업체와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지자체협약대출 및 NH친환경기업우대론 등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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