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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견학

3·1절 앞두고 선열의 숭고한 희생 기려

  • 웹출고시간2023.02.16 10:52:17
  • 최종수정2023.02.16 10:52:17

충북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이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견학을 하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최근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에는 지난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은 시민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18년 건립돼 2019년 12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됐고, 광복회 충북북부연합지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신규 직원은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신뢰받는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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