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1인 가구 청년대상 특별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북도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
'나 혼자 산다! 우리같이 배운다' 선정

  • 웹출고시간2022.05.11 09:49:55
  • 최종수정2022.05.11 09:49:55

1인가구 청년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보물.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우리같이 배운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6천만 원(시·도비 각 3천만 원)을 들여 진행한다.

최근 지속해서 늘어나는 1인 가구 청년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및 사회진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6월부터 8월까지 10주간 진행된다.

특히 △청년드론교육지도사 자격과정 △마음 치료 SOLO 야간심리식당 △혼자서도 깔끔 정리수납자격과정 △직장인 엑셀자격증반&실무반 △나만의 집 매듭공예 실내소품만들기△클라이밍 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직장인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 과정을 야간시간과 주말 시간을 활용해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충주시 거주 1인 가구 청년을 1순위로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