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 전체 교직원회의 개최

민상기 총장,"학교전통 살리면서 특화된 글로컬캠퍼스로 거듭나야" 강조

  • 웹출고시간2017.04.06 14:16:56
  • 최종수정2017.04.06 14:16:56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지난5일 오후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전체 교원 및 직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1학기 전체 교직원 회의'를 개최했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지난5일 오후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전체 교원 및 직원 등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1학기 전체 교직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상기 총장은 참석한 교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 학교가 LINC+사업을 가 취득했다. 주도적으로 이끈 글로컬캠퍼스와 협업을 잘해준 서울캠퍼스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학교의 전통을 살리면서 특화된 글로컬캠퍼스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환기 기획조정처장은 대학발전계획 추진과 구조개혁평가를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제시했으며 전 학교구성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염경진 대학교육혁신원장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육 현황 및 계획안을 설명했으며, 노영희 산학협력처장은 산학협력 활성화 및 고도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