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 칵테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15.10.13 13:38:10
  • 최종수정2015.10.13 13:38:10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발효교육관은 충주지역의 명품 농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칵테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발효교육관은 충주지역의 명품 농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칵테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특정한 맛과 향을 가미해 만든 칵테일 소주, 과일 맛 소주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과를 직접 갈아 즙을 내어서 만든 농축액과 알콜을 섞어서 만드는 칵테일 체험도 단연 인기다.

특히, 충주 지역을 찾는 박물관 관람 고객들은 충주 지역의 농산물을 맛보고, 멋과 향이 곁들인 아름다운 칵테일도 만들어 보는 행운을 맛보고 있다.

술을 기주로 하여 시럽, 향료, 과즙 등을 섞어 만드는 혼성주인 칵테일은 알코올성 음료에 비알코올성 음료 및 각종 향을 혼합하여 만드는 복잡 미묘한 맛을 지닌 보건음료로 세계각국의 술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마시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맞추어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도록 하는'술의 예술품'이다.

충주의 명품 사과로 만들어 보는 칵테일 체험 프로그램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단 3인이상)을 통해 체험 할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