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11.18 15:22:13
  • 최종수정2013.11.18 15:22:13

괴산서가 군의회를 방문 치안정책설명회를 가졌다.

괴산경찰서(서장 최영진)가 18일 오전 11시 오전 괴산군의회를 방문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서는 홍관표 괴산군의회 의장 등 군의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진 경찰서장이 직접 2013년 하반기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충북경찰에서 추진하는 10가지 집중 추진과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괴산군의회 및 괴산군청의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서장은 최근 괴산 지역의 5대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는 늘어 안정적인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절도범 검거가 강력사건 예방의 지름길"이라는 목표 아래 절도범 발생 및 검거에 집중한 결과 전년 대비 발생은 225건에서 206건으로 9% 감소했으며, 검거는 79건에서 124건으로 57%가 증가 했다고 밝혔다.

최 서장은 "괴산경찰은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강화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경찰서 전 기능이 합심한 가운데 괴산 지역의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괴산군의회 의원 및 괴산군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 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