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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4:41:25
  • 최종수정2023.04.27 14:41:25
[충북일보] 보은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대상지 밀집도 평가 기조에 맞춰 보은지역 2~3개 읍·면을 선정, 10억 원 내외의 자체 소비형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비를 지원한다.

대상 업체는 2023년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이다. 비참여기업은 평가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지원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같은 장소에 태양광, 태양열 등 현장 여건에 적합한 2종류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일이다. 특정 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도 해당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www.boeun.go.kr)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군청 경제전략과 에너지관리팀(043-540-3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2021년 전체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보은읍, 속리산·장안·마로·탄부면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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