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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2023 마음약국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

센터 역할과 기능에 대한 홍보와 심리상담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 웹출고시간2023.04.27 14:27:52
  • 최종수정2023.04.27 14:27:52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충주·증평·의왕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2023학년도 마음약국 캠페인'.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충주·증평·의왕 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마음약국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상담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홍보와 심리상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트레스와 중독·스마트과의존 검사 실시와 실시간 간이 심리검사 해석을 통한 재학생의 자기 인식 증진, 오감 작품 활동을 통한 자기돌봄 기술 습득을 내용으로 이뤄진다.

특히 마음약국 캠페인을 통해 재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 서비스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학생상담센터 대학 적응과 마음 백신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학생과 함께 하는 소통 채널을 만들기 위해 활동 중인 또래상담자와 학생복지위원회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심리·정서적 지원 서비스의 연결망 확충을 위해 학교 내 기관인 인권센터와 지역사회 관련 기관인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시자살예방센터,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충북 스마트쉼센터와 경기 남부 스마트쉼센터가 참여한다.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장 강영민 교수는 "이번 행사가 학업과 다양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재학생들에게 알아차림과 돌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학생들의 심리상담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심리지원 서비스에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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