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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 소년체전 종별 최우수선수상 시상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3.04.27 11:26:42
  • 최종수정2023.04.27 11:26:42

윤현우(가운데) 충북도체육회장이 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선수들에게 상패와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가 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충북소년체전의 출전선수 중 △축구 김성재(각리초 6학년) △양궁 이한나(대미초 6학년) △롤러 강병호(봉명중 3학년) △유도 이창아(무극중 2학년) 등 최우수선수 4명에게 상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점점 침체기를 맞고 있는 학생 엘리트 선수들에게 소년체전은 큰 경험이자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5월 울산에서 열리는 5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충북체육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우수선수 4명에게 지급된 격려금은 충북체육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으로 지급됐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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