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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동물·역사·문화 체험 공간 마련

속리산 체험학습관 '개관'

  • 웹출고시간2023.04.26 13:55:21
  • 최종수정2023.04.26 13:55:21

속리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과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속리산 체험학습관이 25일 문을 열었다.

ⓒ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
[충북일보] 속리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과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5일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11에 건축면적 508㎡(지상 2층)의 속리산 체험학습관을 개관했다.

이 체험관은 법주사지구 초입에 있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체험관 내부는 자연 체험실, 역사 문화 체험실, 어린이 놀이공간, 휴식 공간 등으로 꾸몄다.

이날 개관식에 정도 법주사 주지와 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 이사, 임철진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했다.

공휴일 이튿날에만 휴관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황의수 이 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속리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간접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다양한 체험 시설과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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