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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4:38:37
  • 최종수정2023.04.27 14:38:37

영동군노인복지관의 2023년 정서 생활 지원사업 ‘브라보! 꽃보다 어르신’프로그램 참가자들.

[충북일보] 영동군노인복지관(관장 박인순)의 2023년 정서 생활 지원사업인 '브라보! 꽃보다 어르신'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6일 시작해 다음 달 4일까지 5차례 진행하는 지역 노인들을 위한 우울 예방 원예 활동이다.

정서 생활 지원사업 집단상담으로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업 뒤 꽃 화분을 집에서 계속해서 관리하며 '나도 누구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필요한 존재'임을인식하게 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원예 수업으로 부정적인 정서와 생활스트레스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또 새로운 꽃을 접하고 흥미를 자극해 노인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최근엔 반려 식물 분경 만들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 관장은 "노인들이 꽃을 보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노인들에게 활력을 주는 노인복지관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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