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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1:04:34
  • 최종수정2023.04.27 11:04:34

청주시 복대동 대농근린공원 조감도.

[충북일보] 청주 도심 곳곳에 물놀이 시설이 조성된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흥덕구 복대동 대농근린공원과 상당구 용암동 망골근린공원에 물놀이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대농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생명이 살아 숨쉬는 창조의 바다'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등대놀이존, 다이나믹 물놀이존 등 2200㎡ 규모의 6개 공간에 일반놀이기구 29개, 물놀이기구 18개가 들어선다.

망골근린공원에는 '아이들에게 들려준 동화'를 컨셉으로한 조합놀이대, 우산조형분수 등 물놀이기구 5개와 더위 쉼터가 설치된다.

여기에 시는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에서도 도심 속 물놀이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문암생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는 이동식 물놀이시설이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터가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의 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원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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