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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안전문화 정책 위해 맞손

세종소방·한국중부발전 세종본부,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3.04.27 10:01:45
  • 최종수정2023.04.27 10:01:45

한국중부발전 박경우(왼쪽) 세종발전본부장과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이 업부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소방본부는 한국중부발전 세종본부와 지난 26일 화재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문화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장거래 본부장과 박경우 세종발전본부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재난안전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와 안전문화 활동을 위해 상호 공조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화재예방 및 재난안전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전문적인 화재예방 교육 △주기적인 합동소방훈련 실시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등을 추진한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질 높은 화재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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