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4.26 13:53:54
  • 최종수정2023.04.26 13:53:54

‘영동 행복 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감꽃 천사 환경기자단’이 지난 25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영동 행복 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감꽃 천사 환경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감꽃 천사 환경기자단'은 학부모 위주로 운영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다. 군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활동을 한다.

이번 '감꽃 천사 환경기자단'은 군내 초등학생 2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식물원 체험학습 등을 통해 지역에 관한 소속감을 키우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동교육지원청과 학부모들은 이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지속성을 모색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김동림 감꽃 천사 마을 교육 공동체 대표는 "지역소멸 시대에 지자체와 교육청, 군의회가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해야한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동교육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