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사격부, 전국사격대회 '금빛' 총성

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금 3개·은 2개·동 2개 획득

  • 웹출고시간2023.04.23 13:43:04
  • 최종수정2023.04.23 13:43:04

정유진(윗줄 왼쪽부터), 장하림, 목진문, 고은석, 송채원(아랫줄왼쪽부터), 김용경, 박다혜, 김진영, 유서영 선수가 전국사격대회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사격부가 '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한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청주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 사격부가 금메달 3개·은메달 2개·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유진이 10m 러닝타깃 정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공기권총 남자일반 개인전에서 장하림이 금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여자단체전 50m소총 3자세에서 유서영·박다혜·김용경·송채원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50m권총 남자단체전에서는 고은석·목진문·장하림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50m복사 여자단체전에서는 유서영·박다혜·김용경·송채원이 은메달을 가져왔다.

10m러닝타깃 혼합에서 정유진이,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목진문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강문규 사격 감독은 "이번 결과는 선수들이 한발 한발 집중해서 경기에 임한 덕분"이라며 "훈련에 더욱 매진해 창원에서 있을 2023 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