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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농협손보 연도대상 18인 '영예로운 수상'

사무소부문, 서청주농협·청주농협·남제천농협 선정

  • 웹출고시간2023.04.20 17:06:08
  • 최종수정2023.04.20 17:06:08

이남희(앞줄 오른쪽 네 번째) 총국장이 20일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NH농협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과 그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이다.

금번 시상식에서는 충북지역 3개 농·축협 사무소와 18명의 농·축협 직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직원은 지난해보다 8명 늘었다.

사무소부문 수상은 상종별로 △종합 대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 △종합 우수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 △순일반 우수상 남제천농협(조합장 류승인)이 수상했다.

개인부문 수상자는 상종별로 △금상 김경식(청주농협) △순일반 은상 서승일(내수농협) △동상 전미라(동청주농협)·이길우(충북원예농협)·채순옥(충주농협)·신민숙(수안보농협)·정인선(오창농협) △우수상 조윤호(증평농협)·하운자(영동농협)·김정근(제천농협)△농업인실익 우수상 박현정(청남농협)△신인상 박곱다(충주농협)·홍성훈(제천농협)·장은영(충주농협)·이미선(괴산농협)·이혜원(청주농협) △헤아림상 신윤정(청주농협)·곽지은(덕산농협)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남희 총국장은 "어려운 사업여건에서도 열심히 뛰어주신 조합장님과 농·축협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상생과 협력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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