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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도란도란 청소년 카페를 소개합니다

교육도서관 지역 아동·청소년 위한 카페 운영 시작

  • 웹출고시간2023.04.23 12:40:42
  • 최종수정2023.04.23 12:40:58

단양군 교육도서관 관계자들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도란도란 청소년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교육도서관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도란도란 청소년 카페 운영을 지난 20일 시작했다.

이 사업은 단양군 교육도서관이 주최하고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아동교육 분과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청소년·아동·영유아의 욕구 조사를 통해 지역의 아동·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진리 두진 제1 놀이터 개보수와 체육시설 설치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여가문화 시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청소년 아동분과 위원들은 달성군 청소년센터, 제천시 청소년 북카페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북카페 설치 요청 따라 단양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도란도란 카페(북카페) 운영을 위해 오리온재단(오리온제과)에서 간식으로 초코파이와 커스터드 12개월분을 지원했고 카페 산은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

전문 봉사자와 사회공헌 참여자 지원을 통해 인력을 충당하며 후원자 발굴과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지속해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옥림 위원장은 "청소년과 아동의 건강한 꿈을 키워갈 단양교육도서관과 청소년 북카페 등 청소년을 위한 시설들이 리모델링이 이뤄지고 있다"며 "청소년·아동 친화적 정책 추진을 통해 청소년의 정주 여건 개선과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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