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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3 12:38:00
  • 최종수정2023.04.23 12:38:0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구) 의원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19억5천6백여 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남평초 천장 석면 교체 6억9천여 만원 △개신초 급식시설 현대화 5억 3천여 만원 △수곡초 급식시설 현대화 4억 4천여 만원 △운호고 다목적실 벽체 바닥 리모델링 2억 9천여 만원 등 4개 사업이다.

이들 학교는 낡고 오래된 급식 시설로 학생과 교직원이 불편을 겪었고 먹거리 안전에도 문제가 제기됐었다. 특히 석면제거는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절실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를 통해 학교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질적으로 향상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올 첫 교육 특별교부세를 성공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서원구 내 교육시설의 환경 개선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충북도교육청, 청주시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배석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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