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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0 17:30:42
  • 최종수정2023.04.20 17:30:42
[충북일보] 봄이면 산란기를 맞은 물고기들은 그들의 본능에 따라 상류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이 험란한 여행길에서 수달이나 백로, 민물가마우지와 같이 어식성의 천적보다 가장 위협적인 것은 물길을 끊어 놓은 인공구조물이다. 이곳에서 뛰어오르기를 반복하다 생을 마감하기 때문이다. 어로가 제한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4월의 미호강 작천보 역시 이들에게는 넘을 수 없는 죽음의 절벽이 된다. / 이종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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